대환대출플랫폼서비스
31일부터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대환대출인프라는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더 쉽고,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하게 하는데요.
53개 금융회사와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계획인데 대표적인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핀다, 뱅크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각 플랫폼별로 서로 장점을 내세우면서 대환대출을 원하는 고객을 모집하기위해서 노력중으로 합리적인 중개수수료와 금융업권, 상품별로 수수료율을 구체적으로공시하게 됩니다.
31일 비슷한 서비스를 오픈하기 때문에 플랫폼별로 차별적인 혜택을 제시하면서 고객 유치와 시장 선점을 위해서 빨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서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금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대환대출 중개수수료를 인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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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이버파이낸셜의 경우 가장 발빠르게 대출 중개 수수료 인하 계획을 밝혔는데, 저축은행중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중개수수료를 1% 미만으로 낮춰 대출금리 인하에 반영하기로 하였는데요.
이외에도 토스의 경우 출시전 부터 30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2금융권 일부 저축은행, 캐피털사 상품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수수료를 최대 40$인하하기로 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약 25% 줄여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플랫폼에 참여하는 금융사 입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카카오페이에서는 플랫폼 업계 중에서 유일하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을 입점시켰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여러 이벤트, 기능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은행간의 대출 빼내오기를 위한 대환대출 전용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은행도 있으므로 각 상품별로 유리한 상품을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